[청주=뉴스핌] 백운학 기자 =충북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가 10월 19~23일까지 5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(오송역)으로 열린다.

충북도는 오송화장품엑스포는 'K-Beauty, 충북도 오송에서 세계로' 슬로건 아래 B2B(기업간 거래)+B2C(기업과 소비자간 거래)중심으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.

2020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(입장화면).[사진 = 충북도] 2021.09.16 baek3413@newspim.com
올해 행사는 ▲온라인기업관 및 제품 홍보관 ▲K-뷰티홍보관 비즈니스 상담장 ▲e-컨퍼런스오프라인 마켓관 ▲네이버스마트스토어 기획전 등 온라인 행사 로 한층 더 강화된 모습의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만나볼 수 있다.

온·오프라인 행사에는 B2C강화를 위해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기획전과 라이브커머스를 새롭게 선보인다.

온라인 기업관 및 제품홍보관에서는 참여기업과 제품의 이미지, 특성 등 상세한 정보를 엿볼 수 있고 회사별 제품에 대하여 제품리뷰단의 생생한 사용후기를 제공한다.

비즈니스 상담회는 2020년도부터 진행된 화상수출상담회에 세미오프라인 수출상담회를 병행해 개최한다.

도 관계자는 "관람객의 많은 참여를 위해 온‧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풍부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"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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